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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 증상

가즈아아 2020. 1. 28. 16:06

강직성 척추염 증상

강직성 척추염이란 척추 관절질환의 하나로 허리를 움직이고 구부리는데 사용되는 관절 혹은 인대에 염증이 생겨 관절의 변화가 일어나 움직임이 둔해지는 만성 염증 질환을 말하는데요, 뼈가 굳는 병이라고도 불리는 이 질환은 유전적 요인이나 과로 및 스트레스, 세균성 감염등 환경적 요인에 따라 발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지속적으로 발병환자가 느는 추세인데요, 실제로 건강보 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도에 강직성 척추염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약 4만명이며, 지난 2015년에 비해 약 3천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강직성 척추염 증상

강직성 척추염은 과거에는 남성의 비율이 높았으나 최근에는 여성의 발병 비율도 증가하고 있어 연령, 설별과 관계없이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로 엉덩이의 천장 관절과 척추관절에서 주로 발병하나 발꿈치, 앞가슴뼈 등 인대나 힘줄이 뼈에 붙은 부위에도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관절 외 눈, 위장, 폐, 심장, 신장, 전립선 등 다른 장기에도 염증이 침범할 수 있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강직성 척추염 증상

주요증상은 앞가슴뼈 통증, 허리통증, 엉덩이통증(천장관절염), 말초 관절통증, 발꿈치, 발바닥 통증, 골부착부염과 관절외 증상 등이 있습니다. 특히 허리 통증은 허리 염좌, 추간판탈출증등에 의한 통증과 확연히 구분되는 통증이 나타납니다.



만약 특별한 외상이나 원인이 없이 허리와 엉덩이등이 뻣뻣하고, 아침에 같은 자세로 오래 있을 경우 심한 통증이 있으나 어느정도 활동 후 통증이 호전된다면 강직성 척추염 증상 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전신성 염증질환으로 수술을 통한 완치는 어렵지만, 약물치료를 통해 강직된 증상과 통증을 완화하고 질병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에 대한 교정도 필수 입니다.

잠은 딱딱한 바닥 위에서 몸을 곧게 펴고 자는 것이 좋고 강직성 척추염은 등 벼와 흉곽을 침범하여 폐 기능을 약화 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금연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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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강직성 척추염 증상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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