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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가즈아아 2020. 1. 3. 11:14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은 길이가 약 15cm의 가늘고 긴 장기로 명치끝과 배꼽 사이 상복부에 위치한 일종의 소화기관으로서 각종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여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조절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암이 초기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췌장은 해부학적 특성으로 다양한 장기들에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조기발견 또한 잘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들이 발병사실을 알았을 경우엔 대부분 진행이 되었을때 발견을 합니다. 진행된 환자 대부분에서 복통과 체중감소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췌장암은 생존률이 매우 낮은 무서운 암 입니다. 췌장암은 암 중에서도 최악의 암이라고 불리우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암 중에 하나입니다. 최악의 암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발병률도 높고 악성도도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발생빈도가 10위라고 하네요~ 지난 20년이 넘도록 5년 생존률이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의심증상) 및 위험요인
복부통증, 체중감소, 황달, 소화장애, 배변습관의 변화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췌장암이라는 걸 알았을때에는 이미 체중감소와 복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식욕부진, 복부통증, 황달, 소화 장애, 구토, 우울증, 정서불안 등과 같은 신체의 변화가 나타난다면 췌장암 초기증상 을 의심하고 병원으로 가셔서 전문적인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췌장암 예방방법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췌장암 발생 위험률이 2배정도 높으며, 금연후 10~20년 동안에도 위험률이 증가하므로 금연을 하셔야 합니다. 과일, 채소, 식이섬유소 등을 풍부하게 섭취 하셔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실시 하셔야 합니다.




고칼로리, 고지방, 고탄수화물 섭취를 피하셔야 하고, 살이 찌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과도한 당분 섭취와 음주를 자제하시고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되는 작업자는 보호장비를 꼭 착용하셔서 화학물질로부터의 노출을 최대한 피하셔야 합니다.

췌장암 치료방법

췌장암의 치료는 병기, 환자의 상태, 나이, 암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진행이 되는데 이러한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서 한가지 또는 두가지 방법을 병행하게 되는데 이런 방법은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달라 집니다. 췌장암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은 수술이지만 수술을 할 수 있는 환자는 전체의 20%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췌장암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에 발견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많은 환자들이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에 의존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고 치료를 포기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에 전념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조기에 발견 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최대한 예방을 하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췌장암 초기증상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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